강아지의 시련 강아지의 시련 주인이 밖에 나가자고 하였다. 신이난다. 총총총 나오자 마자 오줌이 마렵다. 그런데 바닥이 흔들리는 기계에 나를 태운다. 오줌이 마렵다. 여기서 싸면 주인이 혼낸다. 참자. 이 이상한 기계에서 탈출하고싶어서 나오니, 다시 들어가란다. 참자. 오줌보가 터질것같다. 못참겠다. 드디어 주인이 산책을 시켜준다. 터질뻔했다. 살것같다. 행복하드아. 쉬이~~ 소소한 생활/창작 시 (강아지 일기) 2022.01.21